^^ 오늘 세스코 첨 들왔는데...
여기 참 유용한 곳이네요^^
글도 재밌고...읽다가 보니깐 세스코맨님 중
한분이 유럽 배낭여행을 갔다 오셨다구 해서...
일케 글을 써봅니당^^
짐 제꿈은 정말루 정말루 유럽 여행 가는것인뎀...
잼있으셨겠져??
정말 부럽습니당--
전 언제쯤 유럽을 가게 될지...
꼭 가게 되겠져??
전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군 재대 후,
몇 개월간 분홍스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매니저로 일을 했거든요.
딱 여행갈 만큼의 돈을 벌자하고
단기간에 모은 돈이 300여만원이 되었습니다.
300만원으로 왕복항공료, 유레일 패스, 아우디렌트, 오토바이렌트
관광입장료, 예술공연(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관람, 먹고 자고 등등
딱 맞게 쓰고 왔습니다. *^^*
(제가 다녀온 97년도 당시에는 IMF가 터지기 직전인지라
환율이 1$당 약 860원때였거든요.)
목표가 명확하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