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을 읽는것보다 가끔 기분전화용(?)으로 세스코 Q&A를 보는 사람입니다... 언젠간 세스코를 부를날이 있겠지요...
제가 워낙 나방등의 날아다니는 곤충을 무지하게 무서워하는지라 (엉엉우는정도) 청소나 방충망,,음식물찌꺼기 없애기 등은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 세스코 덕분에 여기 올라온 글들과 답변을 참고로 터득한게 많습니다. 그점 매우 감사드리고...사실은 바퀴등의 벌레들을 연구하시려 오히려 키우신다고 하셨는데..혹 그렇다면 화장실에 비데는 사용하시나요?
요즘은 어지간한 회사엔 다들 설치가 되어있고 저희 회사도 물론 사용하고있습니다만..그래서 세스코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점심식사후 나른함을 이겨보고자 들렀습니다. 이렇게 질문도 하구요.
늘 신선한 자극이 되는 재치있는 답변들을 달아주셔서 저도 많이 배고우 있네요. 사람에게 다가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가식없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세스코 사측에서 직원분들의 가치를 더 많이 느끼셔야 겠단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가을이 되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재치있는 지식전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