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 작성자 바퀴가...
  • 작성일 2006.09.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딱 두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귀신이고 하나는 바로 바퀴벌레입니다. ㅠ

바퀴는 무섭다기보다는 더러운 쪽으로 인식을 하는 거겠죠;;

TV서 광고를 보고 홈피까지 찾아와 봤는데요

저는 빌라 4층에서 혼자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원래 빌라가 좀 많이 낡고 오래된 집이긴하지만 내부는 그래도 화장실만

제외하고 리모델링을 1년전에 해서 깔금하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빌라에 바퀴가 많은건데요

그 바퀴가 한국산바퀴가 아니라 독일바퀴라 그러죠? 방개만한 엄청큰거

말입니다. 전부 그넘들입니다

옥상 물탱크 얼지말라고 덮어놓은 가마적같은걸 들춰보면 바글바글합니다

제가 1년여를 살면서 살펴보니 배란다쪽 물빠지는 곳으로 첫째로 들어와서

그 배수구를 아예 시멘트로 막아버렸읍니다

그런데도 또 어디선가 들어오길래 이번엔 싱크대 배수구도 연결관과 배수구

부분을 강테잎으로 감아놔서 막아놨읍니다

그런데도 또 어디선가 작은 넘도 아닌 그 큰넘이 들어오길래

남은 데라곤 리모델링안한 화장실 배수구에서 들어오는 거 같아

그곳도 촘촘한 쇠망같은것으로 물만 내려 가게끔 해놨읍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또 가끔가다 그 큰넘이 어디선가 한두마리 들와 설쳐대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

집안에는 얼마전에 집안 장판까지 다 들어내는 공사(?)로 인해

바퀴는 전혀없고요 혼자사는 살림이라 짐도 별로 없어서

바퀴가 새로보이면 금방 눈에 들어오기때문에

분명 외부에서 한 두마리씩 가끔 들어오는 건데

도데체 어디로 들어오는건지 도저히 찾을 길이 없네요 ㅠㅠ

리몰델링안한 화장실이 낡아서 천정과 벽의 타일부분이 만나는 부분들이

군데 군데 좀 큰 2~4mm 정도 되는 틈새나 구멍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바퀴가 혹여 그런곳으로도 들어옵니까?

바퀴는 하수구나 배수구 또는 자주는 아녀도 열려진 창문으로 날아서

들어오는 경우는 알지만 그런 천정틈새까지도 들어오는건 아닌거로 아는데..

그래서 창문같은 곳도 모두 방충방처리가 되어있거든여 제집이 ㅠㅠ

작은 국산 바퀴는 작아서 들어올수 있다지만

그 커다란 독일산 바퀴가 도데체 또 다른 입구가 어딘지 아실수 있나요?

바퀴가 집안에 항상 우글 거리면 약이라도 확 쳐서 잡겠지만

어쩌다 들어오는 방개만한 한두마리 바퀴때문에 아주 골머리썩고 있읍니다

바퀴라면 아주 질색이라서..

세스코서비스를 신청하면 그런 들어오는 부분을찾아주던가 막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 상식으로 외부로부터 들어올만한 모든 입구는 철저히 다 막았는데

들어오니 환장하겠읍니다 ㅠㅠ

바퀴의 특징중 향촉성이라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는 눌리는 것을 좋아 하는 성질로 아주 작은 틈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들어올수 있습니다.

간혹 벽에 금이 있다고 해도 충분히 바퀴는 그곳으로 드나들수 있습니다. ^^!

따라서 고객님댁 화장실에 틈이 있다면 실리콘등을 이용 마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외주성바퀴(먹바퀴,일본바퀴,미국바퀴)는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침투한듯 합니다.

현재 모든 하수도등을 막으셨다면 방충망틈, 현관문틈, 위에 설명을 드린 화장실틈을 막아 주세요.

또한 옥상에 바퀴가 정말 많다면 빌라 가족들과 상의를 하셔서 이곳을 재 정비및
꾸준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냥 두시면 바퀴가 그곳에만 있는 것이아니라 빌라 전체로 확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객님댁에 세스코 서비스를 받으셔도 외부에 바퀴의 서식처가 있기 때문에 정기관리를 받으셔서 관리를 하셔야 집안에서 보이는 바퀴를 줄일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 해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변일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