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너무 놀란 마음에 글을 씁니다.
생각 나는건 세스코 밖에 없어서요
잠 자다가 모기가 앵앵 거려서 깼는데요
모기를 잡으려고 방 불을 키고 이리 저리 살피고 있는데
책상 밑에서 쪼끄만 것들이 기어다니는 거에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정말 1mm 정도 밖에 안돼 보이거든요
한 2~3마리 제가 지금 휴지로 뭉게서 잡았는데
새끼 바퀴벌레 같아요 ㅠㅠ
집에 가끔 돈벌레 라고 하는 다리 긴~ 벌레가 지금 2년 살면서
딱 두번 나왔었는데, 바퀴는 처음 이거든요 ㅠㅠ
너무 당황스럽고,
세스코님이 보시기엔 저희집 바퀴벌레가
어느정도 번식 한걸로 예상 되세요??
바퀴벌레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저는 정말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ㅠㅠ
지금 잠도 못자겠고, 불 끄면 바퀴들이 제 방을 막 기어다닐거 같아서
불도 못 끄겠고.... ㅠ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조취를 해야 하는걸까요?
답변 부탁 드릴게요 ㅠㅠ
사진을 올려 주실수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크기로 봐서는 바퀴 같지는 않습니다.
바퀴의 크기가 작아도 1mm라는 것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 (보통 작아도 3mm ?)
아니면 눈으로 관찰되는 내용을 자세하게 올려 주신다면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벌레라면 살충제로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