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전 현재 독일 브레멘 이라는 곳에 있는 방 하나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이 곳에 3년 4개월 째 살고 있는데, 처음에 여기 살기 시작했을 때 바퀴가 꽤 있어서 약을 놓았더니 서서히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그 약이 현재 다 떨어져서 새로운 걸로 교체를 못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얼마 전부터 바퀴가 다시 마구 발견되고 있습니다. 부엌 상태를 청결하게 해도 싱크대 틈새 같은 곳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파트다 보니까 저만 청결하게 사용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진 않는 것 같은데...
제가 원래 사용했던 건 3개월씩 부착해놓는 것 이었는데, 그 외에 다른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세스코에... 독일 지원팀... 은 없겠죠..;;??;;;T-T
ps.. 참고로... 독일엔... 거미도 참 많아요..T-T 제가.. 다리가 2개보다 적거나 4개보다 많은 생물은 거의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무서워하는데..
이런 것들과 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T-T
((연락처를 꼭 써야해서.. 현재 한국에서 정지 중에 있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 ))
죄송합니다.
이곳에서는 약재설명을 드릴수 없게 되여 있어 약재에 대한 문의는... ^^!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 하는 포식자이며,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입니다.
거미 등의 기타 벌레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망 틈, 창문 틈 등을 잘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거미줄에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미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추가 발생되는 거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후에는 거미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박스 보관 창고나 구석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미나 바퀴가 외부로 부터 침입이 된다면 방충망등이 있다며 방충망과 문과의 틈이 없도록 관리해 주시고, 문틈, 창문틈도 잘 살펴 보시고,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외부로 부터 침입을 막아주시고, 관리해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