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 ^^(혹은 우먼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을 하는 내용은 다름이 아니오라
과일쓰레기-껍질을 말하는 거죠. 특히 포도같은 것을 먹고 버리면 초파리가 생겨나지 않습니까?
어떻게 초파리가 생겨나요???
무에서 유가 창출한단 말입니까!!
초파리는 대체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나타나는 것일까요.
껍데기에 알이 붙어서 오는 것인가요?
깨끗이 씻어 먹는데 떨어지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집에 초파리 알이 있다가 포도를 먹고 버릴때 순식간에 부화에서 나타나는 것일까요?
-알이라고 표현 한것은 우리집에서 평소때 초파리를 볼 수 없어서 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없었는데?
쫌 있다가 보면 초파리들이 우글거리고.
물론 다 잡아 없애긴 합니다만...
외부로부터의 침입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창문은 물론, 집안 사람들의 출입이 거의 없어서요.
집에는 환풍기도 없구요.
포도와 같은 과일을 먹고 난 후 초파리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먹고난 바로 뒤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을 해서 바로 외부로 버리는 것 이외에는 진정, 없습니까? - 이것 역시 완벽하게 구제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제가 실험을 해봤는데 밀봉한 봉지에서도 시간이 경과하자 초파리가 생기더군요.
정말, 이것은 생명 탄생의 비밀입니까?????
無->有라...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포도를 먹고 난 뒤에 초파리가 생기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포도에 유인되어 외부에서 침입하는 경우와
다른 한가지는 포도 껍질이나 줄기 자체에 알이 존재했던 경우입니다.
고객님이 실험하신 것 처럼,
포도를 드신 후 비닐봉지를 이용한 밀봉을 하더라도 생겨나는 것을 보셨듯이
초파리는 포도 자체에 알을 놓아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포도등의 과일은 구입하신 후 냉장보관 하셨다가
드신 후 반드시 비닐봉지를 이용한 밀봉처리가 필요합니다.
단, 바나나의 경우에는 상온에 보관하시되,
큰 비닐봉지로 잘 쌓아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