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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의 정체는?
  • 작성자 궁금의
  • 작성일 2006.09.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 사무실 책상이 창을 향해 붙어 있고 옆에 책장이 있으며, 창틀이 좀 넓은데 책을 거기에 한줄로 길게 세워 놓았고, 창문은 닫고 흰색 블라인드를 내려놓았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하고, 다른쪽에 또 창문이 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서 그쪽 창문은 사용하지 않고 책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그런데, 그 책을 늘어놓은 창문의 흰 블라인드 뒤로 얼마전 손가락 한마디 정도되는 벌레 두마리의 그림자가 비치는 겁니다. 우리 사무실이 깨끗한 편이라 지금까지 5년정도 잘못 들어온 똥파리 외에는 벌레가 거의 없었는데..
모양이 처음엔 바퀴벌레인 줄 알았는데, 바퀴보다는 좀 날씬했고, 날개가 보였고 기어다니다가 조금 날기도 하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비상용 홈키퍼를 블라인드 뒷쪽으로 뿌렸더니 떨어졌는데, 책 뒷쪽의 공간이 좁아서(그리고, 사실 무서워서) 확인은 못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며칠 뒤 그 근처에 컴배트 붙여 놓았고요.

오늘 또 그 블라인드에 왠 그림자가 보이는 군요. 지난번의 그 놈 종류는 아닌 것 같고, 자세히 보니 거미 비슷한데 거미와 벌레의 중간?으로 보입니다. 정말 괴롭네요. 책을 다 들어내고 약을 뿌려야 할까요? 그런데, 사실 너무 무서워서 괴롭습니다.

첫번째로 목격하신것은 바퀴가 맞는듯 합니다.

외주성바퀴로 미국,일본, 먹바퀴에 해당할듯 합니다.

창문등에 틈이 있다면 가능 합니다.

따라서 이런 틈(아주작은틈도 가능)도 꼭 막아 주셔야 이런 외주성 바퀴의 침입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보신벌레는 저희도 어떤 종류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음에 보신다면 사진을...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