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에서 근무를 하는데, 1m 정도의 벌레를 종종 봤지만,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오늘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것들이 벼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톡톡 튀어다니는 그 징그러운 것들 때문에 지금 집에서도 계속 온몸이 근질근질 한거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제가 학원에서 그 벼룩들을 델꼬 와서 강아지한테도 옮기는게 아닐까 두렵습니다.
벼룩을 안 옮길라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참 글구 학원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징그러 죽겠어요. 우욱.
벼룩이였다면 여기저기 많이 물렸을듯 하네요.
따라서 벼룩같지는 않습니다.
보신벌레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올려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현재로써는 벼룩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