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새벽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깨보니까...5-6센트 되는 까만 바퀴벌레가 움직이고 있더군요..
태어나서 그런 바퀴벌레는 정말 처음 봅니다.
너무 놀라서 책으로 던져 맞춰죽였는데...
1)인터넷에서 보니 바퀴는 그렇게 죽이면 더 번식한다고 하던데..죽은자리는 데톨로 소독하고 닦고 그랬는데요..
괜찮을지요..
한 이주전에 바퀴벌레 1센티전도 되는거 한마리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몇일전에보니 보일까 말까 작은 새끼 바퀴도 다니는 듯 했습니다.
바퀴벌레 본적도 없다가 이렇게 갑자기 막 보게 되니..너무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습니다.
이사온지..한 1년 되었는데..원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첨 봤거든요 얼마전에..
집안은 깨끗한 편인데..음식같은것도 밖에 놔두는 법이 없고..
1층이고 옆집에 음식점이어서 그런걸까요..
2)몇평인지는 잘 모르겠고..방 두개 인데요.세스코 가격 얼맙니까?
3)불개미도 있습니다..ㅠㅡ 그리고 사람들 말로는 개미가 있으면 바퀴가 없다고 하던데..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용은 고객님댁인 경우 16만원 입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또한 정기관리중 이사를 하셔도 추가 비용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 해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