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o^
전 세스코에서 방역을 두번 했었거든요
처음 방문은 7월 27일 이구요
두번째는 8월 22일 이였습니다.
세스코는 역시 대단하더군요...
두번째 방문하기 하루전 날부터 여왕개미도 안보이고,
개미들이 비실거리면서 다니는 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8월 22일 이후는 확실히 없었어요...
전 생각했죠..`.이래서 세스코구나!`
근데...4일 정도 지나서 다시 개미가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개미의 줄어든 양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죠...
일단 제 침대에 개미가 한마리도 안 올라온다는것이, 잠자리를 편하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또 고민거리가 생겼어요...
개미에 대한 신경을 접을만 하니까 또 신경 날카롭게 하는 사건이...
어제 아침에 로만쉐이드를 화~악 올려 봤더니,
창가에 개미들이 줄을 지어서, 세스코에서 두고 간 약을 물고 다니는데요..
2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이렇게 줄을 지어 다니는 개미가
있을수 있을까요..
혹시 약을 먹고 이제 면역이 된거 아닐까요?
그리고 더 궁금한것은
두번째 오실때 약을 다시 두셨는데, 창가에 있는 약과 씽크대등 다른 쪽에 있는 약의 색깔이 다르네요..약이 2종류 인가요?
약이 밝은 노란색에 가까운 약과 좀 짙은 노란색약의 차이점이 뭐에요?
성능은 다 같은거에요?
그 개미들이 밝은 노랑색 약을 들고 다니는데,,, 혹시
먹어도 효과 없이 살만 더 찌고, 영역을 더 넓히면 어떻게 하죠?
넘 걱정이 되요...
언제쯤 개미없는 세상에서 살수 있을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조금더 지켜 보시고, 그래도 개미가 계속 보인다면 전화 주세요.
현재로써는 저희 개미약재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곧 해결이 될듯 합니다.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는 담당하시는 세스코맨님께서 상세하게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확인전화를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 해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