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 인터넷을 하다 출출하여 사과를 씻으러 씽크대에 갔다가
샤샤삭~ 하며 사라지는 바퀴넘들을 발견했습니다....
1Cm 남짓한 것들이었는데 어찌나 빠르던지 어느 구녕으로 달아났는지도
확인 못했습니다...
개미도 있는데 그 넘들은 손으로 꾹꾹 눌러죽이는데 이놈의 바퀴들은
낮엔 잘도 숨어있다가 새벽에 이렇게 사람을 놀래키니...
넘 무서워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습니다....
저 넘들이 우리 아기를 깨물면 어쩌나 나를 위협하면 어쩌나
간이 벌렁벌렁 거려서 서둘러 쎄스코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날렵한 손놀림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온라인 전화상담을 신청했는데
그래도 안심이 안되네요
네이버에서 보니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다고... 답변에 웃겨 쓰러진다고...
이 새벽에 근무 안하시죠????
절 웃겨주시면 진정이 되겠으나 지금은 주무시고 계실테니 뜬눈으로 밤을
새워야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괜히 Q&A를 봐설랑 꿈에 나올까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낼 근무하시죠?
이글 보시면 빨리 상담원 좀 재촉하시어 제게 전화좀 주라하세요
참, 질문요
바퀴는 보통 새벽에 활동하잖아요
그럼 방역하시고 새벽에 확인 한번 나오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바퀴를 확인하러 새벽에 출동하지 않아도 고객님댁을 점검하면 다 나옵니다. ^^!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졌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