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남자의 로맨스에서 김상경이
엘레베이터에서 바퀴벌레 잡잖아요
정말 세스코맨들도 그렇게 바퀴가나오면
채집하시나요?
2. 또 내남자의 로맨스에서 세스코 광고찍잖아요
그때 뒤에 나오시던 세스코맨들은 진짜 세스코에서 일하시는
맨들인가요~ 아니면 엑스트라인가요?
3. 바퀴벌레를 방금 때려 죽여서 변기에 넣었는데
기절한건 아니겠죠? 막 거기서 산다던데ㅡㅡ;
막 변기에서 바퀴가 나오지 않겠죠?
4. 세스코맨들은 처음부터 바퀴벌레가 무섭지 않앗나요?
아니면 입사했을때 훈련을 받아요?
1. 정말 국내에서는 없던 바퀴가 발견되었다면, 조사를 위해서라도
맨손으로라도 잡아야죠. 손은 잡고 난 후에 씻으면 되니까요...*^^*
2. 영화촬영이 파주에 있는 세트 장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통에 실제 세스코맨을
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세스코에서는 촬영 내내 인원을 투입해서
바퀴벌레와 쥐에 대한 컨트롤 그리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을 했답니다.
(김정은씨가 쥐를 호기심 있게 쳐다보길래, 제가 손에 놓아드리기도 했었죠...^^;)
3. 확실히 죽였다면 양변기 물과 함께 떠 내려가겠지만,
어설피 처리했다면, 살아날 수 도 있습니다. 물에서 기어올라 올 수도 있고,
물과 떠내려 갔지만 정화조에서 살 수 도 있습니다.
4. 대체로 바퀴벌레와 투쟁을 해야 하는 것을 알고들 오시기 때문에
특별한 훈련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선배들이 담력훈련 한답시고
미국바퀴가 가장 많은 정화조로 데려가 체험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