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4년됐다니 ㅡ,.ㅡ;; 왜 나만 몰랐지 ㅡㅡ;;
4년전엔 난 멀했단말인가 이거 오늘보고 혼자 미친듯이
웃었더니 동생이 옆에서 보고 막 머라하네요 ㅡ,.ㅡ;
개스키 ㅡㅡ;; 그나저나 저희집마당에 주인이 심어놓은
이상한 풀대기들이 무지 많습니다 나무도 있고요
근데 신기한것은 집안에 벌레들이랑 같이 산다는건데요 ㅡㅡ;
배가 너무 고파서 식탁에 있는 소보로 빵을 미친듯이 먹고나서
봉지를 보니까 개미가 드글드글 했습니다 ㅡ,.ㅡ;;; 참 개미는
머 코드 꼽는곳에도 출입을 자주 하더라고요 개미는 그렇다쳐도
거미는 또 머냐 ㅡ,.ㅡ;; 왜 한집안에 벌레란 벌레들이 다 같이
살까요?? 거미는 창문에서 거미줄치고 살고있습니다 ㅡ,.ㅡ;;
이거참 그리고 거미만이 아닙니다 ㅡ,.ㅡ;; 날도 추워죽겠는데
모기 이거 환장합니다 ㅡㅡ;; 거미가 못잡는것 같아요 ㅡㅡ;;
그리고 돈벌레 이것도 환장합니다 각종벌레들이 제방을
너무 좋아해서 함꼐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쎄스코 담당자님은
제가 나열했던 벌레중에 어느게 좋은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당에서 신종 나방을 발견했습니다 ㅡ,.ㅡ;; 크기는 성인여성 주먹
만 하고요 날게가 무지 길었습니다 ㅡ,.ㅡ;; 몸통도 더럽게 컸구요
제가 마당에 담배를 태우러 나갔다가 발견했는데 몇일뒤에 비가왔는데
마당에 나가서 담배를 태우고 있다보니 바로 제 발아래 죽어있던것
이였습니다 ㅡ,.ㅡ;;; 비맞고 나방이 뒤질수도 있을까요??
전 바퀴, 개미, 거미 중에서는
교육적인 면에서는 개미가
유익한 면에서는 거미가 좋습니다.
바퀴는 무조건 퇴치해야 하는 해로운 대상이고요...^^;
나방은 정말 종류가 많죠.
우리나라에만도 약 1,500여종이 살고 있다고 하니까요.
큰 것은 날개를 폈을 때, 15센티까지 달합니니다.
정말 손바닥만하죠....ㅡㅡ^
비를 맞고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해 먹이를 먹지 못하여 죽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생명이 다 되어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스코 홈페이지가 유명하게 된 것은 2001년 8월이니까
5년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