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또 ~~ 저는 현재 북경에 유학중인 아리따운 ( 쿨~~럭)

처자이옵나이다. 새로 이사온 집에 사는 아주아주 작은 붉은 개미

때문에 이제는 정말 지쳐버렸답니다.

집도 낡고 오래되고 나무장식이 많고 거기다 ... 전에살던 분이 상당히

더러우셨던듯.... ㅠㅠ ... 이사와서 청소만 이박삼일을 했다는.......

그런데 이 개미놈들이.. 샤워할때도.. 잠잘때도... 옷갈아입을때도...

화장실 갈때도... 이젠정말 못살겠다구요!!!!!!!!!!!!!!!

( 급한데로 바퀴벌레용 레이드 먹고 죽는 거 사다놓긴 했는데

별 효과가없는듯....)

그래서 말씀입니다. 왜.. 왜....도대체 왜....

세스코는 북경지부가 없단말입니까?????????????????

존경하옵는 ( ...흠 ..정말?????) 세스코 사장님...

이제 사업을 해외로 확장하심이..어떨줄 아뢰오.

아마 해충의 피해로 괴로워하는 해외동포 여러분이 적은수가 아닐줄

아뢰오. 참고로 저희 위에 위에집은 개미는 없는데

그 뭐냐 공벌레 (돈벌레? 민며느리?????????????) 그게 득실거린다네요?

무슨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신기한건.. 개미가 있는 집은 바퀴가 없더군요.

위에 위에 집도 집을 꽤 드럽게 쓰는거 같은데도 바퀴는없다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오류나면 그냥 세스코로

국제전화 걸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