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남 울산이고요...
사진의 벌레가 자주 발견되는데
바퀴벌레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정체를 알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요.
잘 날아다니고요. 크기는 손톱만한데
집에도 들어오고 회사도 들어오고 그러네요...
해충인지 구별부탁드립니다.
노린재군요.
한국에만도 약 500여종의 노린재가 존재합니다.
뭐,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위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ㅡㅡ^
건드리면 냄새샘에서 지독한 냄새를 내뿜는 액체(페로몬)을 분비합니다.
손에 묻으면 오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