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날파리가 만이 나오는 편이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두 같은데여
어제가 아니라 2일전에 밤에 잠잘라구 불끄고 티비켰더니
날파리넘들이 불을 좋아해서..티비에 막 다닥다닥 달라붙는게
하두 징그러어서 날아댕기는놈은 손으로 때려직이고
휴지로 잡고 막 그랬어요
글서 잡은넘이 20마리 가량 댓을텐데..
첨엔 거실쪽 베란다문을 닫으니 대는줄 알앗더니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반대쪽 베란다문을 닫으니 이넘덜이 안오드라..이겁니다
그 베란다에 있는게..쓰레기통,김치냉장고,걍냉장고,분리수거해놓은
쓰레기들,세탁기와 빨랫감들,창문.....입니다
습기가 만아서 그럴까요?
이 날파리새끼들..어케 안댈까요
잘때 날파리들하구 자는건 싫은데
아파트인데 모기장 쳐야돼?-.-
초파리 인듯 합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