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에서 봤는데요. 상처부위를 구데기로 치료하던데 이게 가능한가요?
이 구더기를 이용한 치료법은 고대때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금파리의 유충이 육식성이기 때문에 금파리의 유충을 이용하며,
유충을 3일간 배양하고 무균처리해서 사용합니다
구더기는 상처조직에 있는 죽은 조직을 먹게됩니다.
또한 구더기가 자연상태에서 혼자 살아가기에는 매우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항생물질을 내게 되는데,
상처부위에서도 마찬가지로 분비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효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