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세스코에 자수하러 왔습니다. ㅠㅜ
제가 오늘 화날 일이 참 많은데..
그 때, 마침 타이밍 딱 좋게 나타나는 개미!
ㅠㅠ 저는 화난 김에... 옆에 있던 만화책으로(빨간딱지아님) 개미를 죽여버렸습니다.. ㅠㅠ
저는 그렇게까지 하려고하지는 않았습니다.ㅠㅠ
어떻게 하죠?
죽은 개미를 다시 살릴수는 없는 일이고..ㅠㅠ
저는 평생 죄책감으로 시달릴 것입니다.ㅠㅠ
어떻게 하죠? 개미를 마당에 묻으며.. 명복을 빌어주기는 했는데..ㅠㅠ 그곳이 어딘지 까먹었습니다..ㅡㅡ;
한 마리 죽인 것을 가지고 그 정도라면,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바퀴, 개미를 처리하는 우리는
어쩌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