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5월경 내부수리를 하면서 바닥재를 나무로 바꿨습니다.
헌데 보이지 않던 종류도 처음보는 바퀴녀석이 몇일전 저에게 사살되었습니다.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정도에 약간 동그랗게 생겼고 몸통에 요철 형식이었습니다. 전에 보던 독일녀석들과는 다르게 생겼구요. 약간 붉은색 기운을 띠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일본바퀴라고 하는 녀석과 아주 닮았습니다. 일본녀석들의 습성이 나무껍질 사이에서 생활한다고 하는글을 읽었습니다. 혹 저희집 바닥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쥐이런것들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지만 바퀴녀석은 정말 온몸이 찌릿할정도로 싫어합니다.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더군다나 일본녀석들이라면 더욱 진절머리가 날것 같습니다.
쪽빠리들은 정말 싫어하는 체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