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보는데요 이연걸의 영웅...
거기서 이연걸의 부인이 몸이 많이 아파요
아들은 항상 학교가 끝나면 개미를 잡아 병에 넣어와서는
엄마에게 주거든요
그리곤 엄마가 그거로 탕을 해먹으면서
이게 엄마 약이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개미 섭취로 인해 인체에 득이 될만한 상황이 있나여?
아니면 개미 섭취 자체가 인간 몸에 좋은건지...
예전에 단백질 공급원이 부족했던시절...
그때는 그랬습니다.
아주 작은 개미도 단백질 공급원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
요즘은 개미에 의한 질병및 환경의 침해로 인해 예전의 아련한 개미의 추억은 잊혀져 가고, 개미를 어떻게 하면 없앨까 고민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