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도에서 젤루 물저은 피시방에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피시방에 정말 어마어마한 바퀴벌레가 한쌍있어서 정말 골치아픕니다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어도 꼭 붙은 두자리만을 고집하며 저희 알바생들을 머리아프게합니다 그두마리 바퀴벌레는 항상앉는자리가 있는데 그자리에 붙이는 바퀴벌레약 (일명 밟으면 바로퇴치!!)을 설치해놔도 꿋꿋하게 살아서다음날도 또온답니다 세스코 정의의용사님들 제발어케좀해주세요!!흑흑
PC방... 게임도 하고, 어두워서 연예도 할 수 있고,
연인들에겐 일석이조인 장소이죠.
그런 연인들에겐 붙어 있는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다만 문제인 것은 이들이 붙기 시작하면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애정행각을 일삼는다는 거죠. ㅡㅡ^
천정을 거울로 붙이는 것은 어떠할까요?
누구나 머리만 들어 천정을 보면 다 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