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주한 새 아파트이구요 친환경 자재사용으로 새집 냄새도 없고
해충은 입주후 2번 정기소독을 받으면서 약물을 곳곳에 놓아두었는데
얼마전 부터 무엇인가 몸을 물면 가려우면서 두드러기처럼 둥글게 크게
부풀어 오르면서 30-1시간후면 없어지는데 무엇에 물린건가요?
그리고 어떤방법으로 퇴치를 해야하나요 세스코에 의뢰를 한다면 비용은
얼마쯤인가요 (32평) 알려주시면 감솨.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벌레가 무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만으로는 어떤 종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만약 잠자리후 이런 증상이 있다면, 흡혈진드기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고온세탁 및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