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Q&A에 올라온느 글만 읽다가 오늘은 이렇게 직접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오늘 모니터 앞에 큼지막한 파리 한마리가 붙어서 기어 다니길래..에푸킬라 뿌렸더니 한방에 죽는 거 같더군요...
근데 뭐가 자꾸 꾸물꾸물하길래 자세히보니 구더기가...
파리는 약땜시 죽은거 같은데 똥꼬에서는 구더기가 자꾸나오더라구요..
어릴때 파리 생포해서 본드로 붙여놓았을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원래 파리 알 낳은 곤충 아닌가요??
작은 파리는 못봐서 모르겠고....큰 똥파리(?)는 매번 죽을때 알이 아니라 구더기가...
어떻게 된건가요????
꼭 답변해주세요...궁금해서 네이버에 치니깐 이상한것만 주루룩 나오고...
지금 새벽 6시가 다돼가는데 궁금해서 잠도 못자고 있어요~~ ㅜㅠ
제발........
알을 낳기도 하지만 애벌레를 달고 다니는 집파리종도 있습니다.
어미가 죽을때 애벌레가 나오기도 합니다. ^^
알을 낳은 후 몸속에서 부화 하는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