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방에 우굴거리던 개미를 소탕하기 위해 장판밑에
콘크리트 구멍에 개미굴을 찾아서 제가 직접 개발한 개미약을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식초에다가 고추가루 간장 후추가루
소금등등 그당시 제 머리로 생각하기에 개미에게 해로울만한
것을 다 섞어서 개미굴을 공격했는데.......
얼마안돼서 이사가서 개미를 제가 소탕했는지 모르겠네여
이 정도 가지곤 개미 다리 하나도 못 적시죠…
개미보단 오히려 사람 잡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