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순천에 사는..
순수한(?)마음을 가진 한 소년인데여..ㅡ0ㅡ
1년 전만 해도...저희집에 처음 이사왔을때는
화장실에.....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그랬거든여..?
부엌에두..돌아다니구..
그런데..6개월 전인가...??페인트 칠을 했는데여...집 안을
한것두 아니구여...집 밖에..만 했거든여....
그러신데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사라졌거든여..??
요즘은 화장실에서도 보이질 않구..부엌도 안보이고..;;
집 밖에 칠을 하셨다면,
수성보다는 유성페인트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있네요.
유성페인트는 시너도 섞어야 하고, 냄새도 심하고,
늦게 말라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견디기 힘들정도 입니다.
하물며, 바퀴벌레가 버틸 수 있었겠습니까?
어쨌든 집에 칠도 새로 하시고, 바퀴도 없어지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으셨네요.
물론 페인트칠 냄새로 한동안 고생하셨을테지만…^^;
순천에 사신다구요...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추석연휴때 순천을 거쳐 여수갑니다.
처 할머님과 고모님이 계시거든요.
순천에 있는 할인점 등에서 서로 지나칠 수도 있겠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