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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본것
  • 작성자 이경옥
  • 작성일 2006.10.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난집에서 먹바퀴 한마리 보구 6개월만에
이사를 왔는데요.
빌라이고 지은지 4개월 정도고,
물기를 말리기 위해 화장실과 싱크대쪽 창문은 항상 열어두고요.

창문엔 방충망 있구요.

2주전에 친구들이랑 파전과 튀김을 해먹었는데요.

기름이 굉장히 많이 튀고 그랬거든요.

세제로 닦아 낸 기억이 있구요.

근데 방금 싱크대 청소하다가 가스 레인지 바로 앞에

타일에 갈색 반점 (이수씨개로 콕콕 찍어놓은듯한)5-6개 정도를 봤어요.

가까이서 봐야 보일정도로 작았어요.

그옆에 노란색 본드 흘러내려서 굳은 듯한 한게 있었어요.

진짜 본드색깔!

식용유 색깔 같은 색이였어요.

이게 흘러내리는듯 한 모양이였고

휴지에 물묻혀서 문질러도 안지워지길래

수세미에 세제풀어서 빡빡 밀어보니 없어졌어요.

갈색 반점은 타일에 점처럼 나있었고 휴지로도 지워졌구요.

예전에 바퀴똥을 본적이 있는데 완전 검정색에다가 알갱이 처럼

생겼었던것 같아요.

바퀴똥은 아니겠죠? 아니라고 해줘요.

이것들 보고 불안해가지고 눈에 바퀴가 보이지도 않는데

레이드 온 방바닥에 다 뿌려놨어요. 미칠것 같아요.

바퀴의 똥은 (.)처럼 생겼으며, 이것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것이 확인이 된신다면, 즉시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의 똥 안에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다른 바퀴들을 모이게 합니다.

따라서 바퀴가 발생되지 않게 틈이란 틈은 모두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추절 입니다. 늘 형통하시고, 평안하시길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변일 200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