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주방 타일에 붙은 본드가 흘러내린듯한것에 대해 물은 사람인데요
글 다쓰고나서 게시판 쭉 보다가 좌절했어요.
다른분들이 저와 비슷한 질문한곳에 바퀴토사물이라고 답변 달려있네요
눈물나요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냄새도 안나게 다 설겆이 미친듯이 하고,
혹시나 몰라서 레이졸 창문 현관바닥에 가끔씩 뿌려놓았구요
아! 냉장고 안에선 냄새가 좀 나요...
하지만 바퀴 출현 은 목격안했구요.
어떡해요?
저 원룸에서 먹바퀴 보고 지금 좋은 빌라로 이사왔단 말이에요
학교때문에 혼자 자취하는데
예전 집에살땐 고충아파트라 그런지 바퀴 없었고 있어도 작은것들 이였는데
여긴 주택가라그런지 큰바퀴들이라 무서워요.
그렇다고 학생이 돈들여 세스코 부를 여유도 안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