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환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해충은 우리들에게 해로운 짓들을 하는 생물체라는 걸 잘 압니다.
예를 들어보죠 바퀴벌레는 지구에서 5억년 이상을 살아온 생물입니다.
근데 인간이 이 바퀴벌레의 생명력에 불질을 할 것입니까?
바퀴벌레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바퀴벌레도 자신의 본능으로 살아가는 겁니까 이 험한자연에서 바퀴벌레는
더럽더라도 그런 생존본능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우리 인간들이 바퀴벌레같은 그들의 생존본능을 침해해선 안됩니다.
이 넓고 방대한 자연에는 하찮은 박테리아 하나라도 멸종된다면 그 타격이 얼마나 큰 지 아십니까?
박테리아 하나로 생태계에 결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 결함이 복구될려면 몇만년, 몇억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완전박멸이라는 행위는
자연에 대한 약탈행위, 폭력행위라는 걸 잊지마십시오
이 문제에 대해서 세스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님이 컴퓨터를 하고 계신 그 공간도 자연이었습니다.
인간은 이미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바퀴가 자연상태에서는 균형을 유지하도록 일정 수를 유지하게 됩니다.
천적이나 자연현상(홍수,화재 등...)에 의해...
하지만 인간이 사는 곳에 함께사는 바퀴는 천적이 없습니다.
세스코는 자연의 바퀴를 제거함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닌 인간과 함께살며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바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