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4개월차 되는 신혼부부입니다.
지은지 6년정도 되는 24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맞벌이라 아파트단지에서 실시하는 정기소독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혼초부터 청소를 하고도 집에 있으면 몸이 간지럽고 긁으면 빨간게 약간 부어오르고 하는 증세가 있습니다. 눈에 바퀴나 개미를 본적은 없구요.
새가구 새살림인데다가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은 스팀으로 돌리며 깨끗하게 한다고 하고 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집에 있으면 가렵고 하니 집에 있기가 두렵고..기분까지 나빠집니다...
바퀴인지 개미인지 그밖에 다른 종류인지...알아야 구체적인 견적이 가능할텐데..증상만있고..어떤건지 몰라 견적 받기도 어렵네요..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넘들이 어떤 넘들인지..알 수있을까요...
퇴치하려면 어떤 서비스를 받아야 하고. 가격은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서워요!!!
혹시 새 가구등에서 생기는 환경적인 문제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침구류도 4개월이면 얼마 되지 않았으며, 눈으로 확인 되지는 않지만 증상이 알레르기성 증상인듯 합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고, 새 가구에서 나오는 냄새등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 내셔서 처치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중에 환기도 자주해 주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