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초부터 세스코를 이용했을꺼에요 아마...
이 집에 첨 이사온게 2004년 겨울인데 진짜 엄지손가락보다 더 크고 굵은 바퀴들이나와서 세스코를 불렀는데
별로 줄은거같지도않고 자고있는데 몸에 기어올라오질않나 대낮에 벽에서 기어나오지않나 ㅠㅠ...
방금도 컴터하고있는데 벽지에서 두마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이넘들은 크기가 좀 작아서 봐줄만했음(손가락 한마디보다 쪼금 컸음..)
살충제로 집중난사해서 처리한뒤(글은 아무렇지않게써도 저 정말 바퀴 무서워합니다 부들부들떨면서 막 울어요 ㅠㅠ...)
한가롭게 다시 컴터를 하고있는데 자꾸 바로 옆 벽에서 바스락거려서 그냥 고개 한번 돌려 쳐다보니 쥐만한 바퀴가 ㅡㅡ..아 진짜 소름끼쳐요
살충제한통 다써서 잡긴 잡았는데 이놈 30분 지난 지금도 꿈틀거리고 옆에는 알떨어져있고 미치겠어요 사람사는집이아님 ㅜㅜ
더 어이엄는건 세스코에서놓고간 바퀴덫같은거이짜나요??바퀴들 이거 피해댕김 한넘두 안걸렸음 ㅜㅜ 무서워서못살겠어요 1년동안 세스코 꾸준히 이용했는데 어떻게된거임!!
바퀴가 계속 보인다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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