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있는 생명체는 저에게 피해가 가진 않는 한 거의 손대지 않습니다..
가끔씩 담배를 태우고 있으면;; 손을 좀 대긴 하죠;;
개미는 살짝 데여도 죽는데 ..;;; 다른 애들은 좀 처럼 죽지를 않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엔 바퀴가 전혀 살지 않았는데;; 한날 과자를 먹는데 과자 박스에서 한마리가 기어나오더라구요 ;; 세스코 광고를 봤는데 한마리만 보여도 실제로는 디기 많다던데 ;; 사실인가요?; -_-;;
아 여튼 그 바퀴를 잡아다가 지져봤는데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
그래서 흠 질식사를 시켜봐야겠다 싶어서 가둬놓고 한까치 연기를 다 뿜었는데도 -_-;; 저희집 바퀴가 강한건지 그냥 겨나오더라구요 ;;
도대체 바퀴는 몇까치의 담배연기를 마셔야 디지는지 정말 궁금해요 ;;
아 그리고 저희 고등학교가 산쪽이라서 벌레랑 이상한 생명체가 많이 사는데 지네도 종종 티어나오거든요 ;
원래는 새끼지네밖에 없어서 그걸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 (뭐 손에 올려놔도 별 이상 없죵?;;) 지네 엄마가 열받아서 그런지 한 30센티이상 지네가 티어나왔는데 -_-;; 대가리도 한 3~4센티되고-_-; 대갈색깔도 주황색에다가;; 디기 빠르더군요 -_-; 결국엔 잡아서 버렸는데 그게 자이언트 지네 만 한가요? 과연 그런 지네한테 물리면 한방에 죽을까요?;;
내용을 보니 고등학생? 걍 힘들어도 담배는 끊으삼... 고등학생인 제 조카에게도 하는말 입니다. ^^!
바퀴의 생명력에 대해서는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 강합니다.
따라서 바퀴가 보인다면 언능 퇴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왕에 하실거면 담배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아닌 화형을...(조심하세요. 집에 불낼수도 있으니까요... 세스코에서는 책임지지 않음! ^^!)
또한 지네가지고 놀지 마세요.
지네도 독성이 있기에 물리면 며칠 고생을 하십니다. 물리면 언능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으며, 산속에 그런 큰 지네가 있다니 대단하네요.
이런 지네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크기로 봐서는 자이언트 지네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