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마전까진 한쌍의 바퀴라 불리는 벌래로 살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 사람이랍뉘다..
추석연휴를 보내면서 돌이켜보니..
바귀였던때가 그립군염..
인간으로 사는게 이젠 싫습니다.
특히 나댕기는 한쌍의 바퀴들을 볼때면.
바퀴였던 옛시절들이 그리워져..
더더욱 살기가 시러진답니다.
이 한쌍의 바퀴들을 모두 박멸해줄수는 없는지요.
아님 저를 다시 바퀴로 만들어 줄수는 없는지요..
흑흑..
언제나 행복하고..건강하길 바랍니다..
저도 한 때 바퀴가 되어 결혼까지 하긴 했지만,
지금은 가끔
자유로운 인간이 되고파요... ^^;
Free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