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어보는 사항은 방역 방제에 관한 사항이 아니구요..
극히 내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세스코 운영자님이 상관없는 질문도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시
는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합니다..
부디 조언 바라겠습니다.
제가 전에 모 할인매장에스 알바를 했는대요..
그만둔지는 한 2개월쯤 지났습니다.
제가 다닐때 여사원 중 한명이 저에게 관심이 있었는 지 그만둔지 한달쯤 지나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했는지 아니면 700서비스를 이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문자메시지로 음악 선물을 보내더군요..
그런데 사람 미치게 하는게 발신자 번호가 않찍히구..메시지
만 나온다는 겁니다..
음악을 들으면 발신자 번호가 나올까 해서 다 들어 보아도..
역시 않나오더군요..
근대 의심이 생기는게 그 서비스가 유료서비스이거든요..
선물이 유료서비스라니..ㅡㅡ
어쨋든 제가 전역한지얼마 되지 않아서 또 크리스 마스도 되구하니까 계속 마음이 심란한게..
만나자는 메시지가 와서 한 세번 나갔는대 역시 세번다 바람
맞았구요..
진짜 누가 자꾸 장난 치는거 같아요...
어케 알아내서 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
잊을만 하면 자꾸 문자 보내서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제발 조언해 주세요..
고민남님도
혹시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되물어 보시구요,
그것이 아니라면
마음을 비우세요.
평온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