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엔 먼지다듬이땜시 신경 예민해져있었는데 이제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이번엔 안방걸레질을 하다가 발견한 다듬이보다 작은...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니 거미같기도 한것이... 여기 해충백과 보니까 흡혈진드기인것만 같아서 무섭네요 근데 몸이 0.2mm정도라 되있는데 그정도면 거의 안보이지 않을까요? 이건 1mm~2mm사이쯤 되보였구요 몸통이 둥글고 그랬어요 즉시 압사했지만 어쩌져 습하면 벌레 생길까봐서 호흡기 건조한것두 참아가며 아직 가습도 하지 않구 버티고 있건만 울고싶네요 정말...
아직 한마리지만 계속 출연한다면... 세스코지킴이님! 멀까요 이것이..
몸색깔은 검지않고 갈색에 가까웠어요 몸은 흡혈진드기 모양마냥 글케 등이 둥글넙적한듯 싶었구요 어디서 나오는지 간혹 거미들이 눈에 띄기는 하거든요 작은거미들요 그럼 도움주세요
글쎄요. 사진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정확하게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약 흡혈진드기라면 섬유등을 60도 이상으로 세탁, 일광소독해 주세요.
거미라면 보이는 데로 제거 하시고, 거미줄을 치지않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집안에 빈박스 등이 있다면 버려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