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쓰신거 보고 질문 드리는데요..
질문하나로 최장1시간을 고민하셨다고...
그 질문은 어떤 질문이었습니까?
사실 1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 ^^;
2001년 9월 5일 접수된
“흑흑 너무 보고픈 당신........”이라는 제목의 질문이었는데,
당시 접수량이 너무 많아, 퇴근 후 집에서까지 답변을 하고 있던 중이었죠.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이 글을 읽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면서,
왠지 시적으로 답변을 적어보고 싶더라구요.
지금 다시 찾아 읽어 봤는데,
역시 제겐 시가 어울리진 않네요... ^^;
아쉽게도 세스코 묻고답하기 란에서는 이 질문을 볼 수 없습니다.
당시에는 외부에 서버를 임대해서 사용했었는데,
서버의 오류로 인해 데이터가 엉키고 설키고 날아가는 일이 생기는 바람에...
대신 다음에 있는 세스코팬클럽(http://cafe.daum.net/cescoclub)에 가시면
+ .Best Of Best. +란 코너 182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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