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일에 계약해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관리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참 괜찮다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정말 화가 납니다
2005년도에 정기서비스 3번에 CR 3번 받았습니다..
4개월마다 오시는걸 2개월에 한번 온꼴이 되는셈이죠..
2006년도 7월 정기서비스이후에 지금 10월까지 매달 저희집에 옵니다.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개미소멸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세스코맨이 바뀐 시점이랑 일치하는군요
제가 오늘 너무 화가나서 전화했습니다..
고객센터 이선주씨...전화 똑바로 받으세요..
여기서부터 세스코는 잘못된겁니다.
도대체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겁니까..
제가 워낙 전화를 자주하다보니 어떻게 전화응대를 해야하는지 압니다.
고객이 불만사항을 얘기했을때는 고객센터에서 어느정도 설득한 다음에
세스코맨에게 연락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제 얘기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세스코맨에게 연락해주겠다며
전화 끊을 생각부터 하더군요.
개미의 형태가 어떻게 보이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목소리 또한 아주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로..도대체 누가 고객입니까??
여기서부터 제 화는 더 나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세스코맨에게 연락 왔습니다.
자기는 집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고 약 잘 놓고 왔답니다.
그럼 세스코 약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모르는 일이랍니다.
참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아니...세스코맨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놓고 다니는 약의 효능도 모르고
그걸 고객에게 설명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해충박멸을 한다고
돌아다닙니까??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도대체 세스코는 직원들을 어떻게 채용을하고 교육을 시켜서 현장에 투입시키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와서 개미의 성향을 잘 알고 그 길을 찾아서 약을 놓고 간다고
판단할수 있습니까??
매달 와서 한다는 소리가 밖에서 유입되서 그렇다고..
그 소리는 나도 할수있습니다.
아니..전문가가 왜 전문가입니까??
그런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세스코맨이라고 와서는 개미가 어디서 보이나요??
물어본 다음에 거기만 자세히 살피고는
그 다음에 그 전에 놓았던 약들 점검하고 다시 약 놓고 가는게 전부이고
그건 어린아이도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정기서비스대금으로 매달 만오천원씩 자동이체로 입금하고 있는데요..
8월대금을 제 날짜에 출금하지 않고 10월 9일에 출금하셨더군요
고객센타에 전화해보니 전산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럼..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정신상태부터가 잘못 된겁니다
내가 자동이체를 해 놨지만 그게 내 돈이지 당신네들이 아무때나
출금해도 되는 돈이 아니다..이겁니다.
그럼
전화부터 하고나서 처리를 해야지
돈 가져가고 나서 항의하면 죄송하다고 말하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아니..무슨 구멍가게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망할려고 작정을 하셨나..
한 고객의 불만이 나중엔 모든 고객의 불만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완전박멸 환불보증이란 밑에 글이 넘 웃기네요
책임자분 전화통화 원하니 전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