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십년이 넘은 빌라라 개미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올해 개미가 물기 시작하네요
이사온지 7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물기 시작하니 처음엔 좀 놀랐습니다
그런데 온가족이 수십방씩 개미에게 물리고 나니
지금은 개미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모기에 물린 것보다 훨씬 가렵고 아문 상처도
몇개월씩 흉터로 남기도 합니다
심지어 제 동생은 팔다리에만 수십군데가 물려
너무 힘들어 합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다들 몇군데씩 물리는데
이렇게 개미가 계속 물수도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미먹이용으로 만든 약을 시중에서 구입해 설치해도 별
소용이 없어서 거실이랑 각 방마다 접시에 꿀을 조금씩 담아서
놓아보았는데도 개미 한마리도 근처에 다가가질 않네요
단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개미가 자꾸 물어대니깐 식인개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별 생각이 다듭니다ㅡㅡ;;
지금 세스코에 신청을 해놨는데 며칠 기다려야 한다네요
며칠 기다리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문의를 해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