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화장실에 엄청 말안듣는 비누가 있어요
물론 처음에는 나긋나긋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뻣뻣해지더라구요..
이제는 손한번 닦으려면 한 백번 쯤문질러야
거품이 날까말까해요 ㅠㅠ
짜식이 너무 심하다 싶어 어제는 한대 쥐어박았더니
아주 입을 내밀고 가관이에요..심지어 아는 체도 안하네요
저 버릇없이 뻣뻣한 비누녀석 어찌해야 좋을 까요...고민입니다
가격이 적당하면 해결사 도움도 고려중입니다
물에 충분히 담궈 비누를 녹여주시면..
충분히 쓰시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통에 물을 넣고 비누를 넣어 물비누로 만들어 쓰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