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퀴에 도가 튼 사람입니다 ?
대충 우리집 부터 소개 해 드리지요 .
일단 자고 일어나면 바닥에 바퀴벌레가 나뒹굴고 있고
전기장판 밑에 보면 바싹 마른 바퀴벌레가 있고
구석 구석 청소하면 바퀴벌레 다리가 나오질 않나
냉장고를 열고 반찬통을 꺼내면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툭 툭 튀어나오고
( 신비감 유지를 위해 우리집 소개는 이쯤 끝내고 )
며칠전 친구가 우리집에 자고 갔는데 바퀴벌레를 먹은듯 한데
세균성 장염 걸렸대요
아 이게 아니고
본론은
바퀴벌레를 잡다가 하루에 10개정도씩 콩 , 팥 같이 생긴걸 보는데 혹시 이게 알인가요 ?
하루10개 정도라... 심하네요. ^^!
바퀴의 알집이 맞습니다.
이런 알집이 한개 터질때마다 수십마리의 baby 바퀴들이 나온다는....
물리적인 힘으로는 바퀴의 번식력을 따라잡지 못할듯 합니다.
세스코의 섬세한 서비스는 어떠신지요?
바퀴로 인해 문제가 심각하다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