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보다가 시커먼게 방바닥을 지나가는 거예요.
언니랑 완젼 놀라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온전한 상태로 사진찍어서 세스코에 물어볼려고
생포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ㅜ-ㅠ
티슈박스에 가둬놓고 에프킬*를 뿌렸거든요.
이런 바퀴벌레 한마리면.
우리집은 이미 바퀴벌레 소굴이라는 말이겠죠...
아.......세스코맨이 보기시엔 저희집... 어떤가요.....??
ㅠㅁㅠ
일본바퀴나 먹바퀴 인듯 합니다.
두가지 모두 외주성 바퀴로 외부에서 서식하는 바퀴가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따라서 음식물, 물 관리를 잘 해 주시고, 쓰레기등도 집안 보다는 외부에 바로 버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창문틈, 문틈, 방충망틈을 가급적 막아 주시는 것이 이런 외주성 바퀴의 침입을 막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바퀴가 계속 보인다면 세스코에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