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전 남자친구의 친한친구가 제가 좋다고 합니다.
벌써 2년째 가슴앓이를 해왔다고 하네요.
그 친구를 안지 5년이 되어가는 군요.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곳에 올리신 것으로 보니 조금 흔들리시는 듯 합니다.
흔들림이 없다면... 고민이 안될텐데요.
하지만 그런 고객을 받으셨다 하여도 현재 남친에 대한 님의 마음에 변함이 없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