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개미가 몇마리씩 보여요.
3일째 그러고 있는데요.. 보통 이 정도 시간이면 개미들이
줄을서서 음식을 나르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없고 계속
몇마리씩만 나오고 그러거든요.. 보이는데로 없애긴 하는데
그래도 계속 나오네요.. 그렇다고 개미부대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가끔씩 정찰조(?)가 나오는 모냥이에요..
(개미도 정찰조가 있나? -_-;;;) 이거 예방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뭐지? 거붕이 등껍질(-_-)같이 생긴 개미약
사다 설치해놓으면 없어질까요? 개미 몇마리에 세스코맨을
부르기는 그러니까 해결책 좀.... ^^;;; (식당가서 돈 없으니
남은 음식 좀 달라는것과 마찬가지군여... ^^;;)
전에는 개미가 없었지요?
단지 몇 마리정도씩만 보이고 있다면
고객님이 생각하신대로 정찰조라 보면 됩니다.
개미가 하루종일 열심히 일을 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놀기도 하죠 ^^;
뭐, 엄밀히 말하면 노는 것은 아니지만
먹이를 구하는 일이외에도 주변지형을 탐색하는 일을 합니다.
그래야 더 멀리 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현재 발견되고 있는 개미가 집에 가서 새로운 장소에 먹을 거 많이 있다고 알리면,
고객님 댁은 순식간에 개미 발생이 증가하게 되겠지요.
개미가 꼬일만한 모든 것에 대해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과자 부스러기 하나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