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외로운가 보다...
자꾸 눈물이 나고...
가슴 한복판이 뻥뚤린 거 같은 이 기분...
아무래도... 정말 외로운가 보다...
외로움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스코님...
증상은... 계속 눈물이 난다는 거예요...
슬픈 음악도 들어보고...
친구들 만나 수다떨며 술도 마셔보는데도...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네요...
왠지 세스코님은 방법을 알고 계실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문제의 원인은 물론 그에 따른 해결방법은
내 자신 속에 있습니다.
힘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