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에이 항에 보니 살아있는 끈이라 불리는 코우가이빌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저희 집 작은 방(주로 옷과 책이 있는) 책장 근처에 뭐라 말할 수 없는 긴 끈, 본드를 흘린 것 같은 것이 생겼어요. 징그러워서 닦지도 못했는데... 이놈이 코우가이빌이라면... 어떻게 닦고 소독해야 하나요?
(작은 방은 매우 뽀송뽀송한 방이며, 하수구와 큰 관련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놈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코우카이빌이라는 것으로 인터넷 검색하여 사진등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없는 방안까지 진출(?)을 하려면 그 전에 사람의 눈에 띄였을듯 하네요.
따라서 코우카이빌이 아닌 다른 것일수도 있습니다.
우선을 고객님댁에 있는 것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