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요.
"세스코 어린이 캠프" 라는 데에 참가하는 꿈이였어요.
보통 벌레(곤충)을 보면 혐오감부터 들잖아요.
그 캠프에서는 익충과 해충을 설명해 주고 도시에서 보기 힘든 곤충들을 설명해 주었죠.
그리고 캠프 마지막 날에 "cesco kid" 라고 적힌 뱃지를 주었어요.(배경으로 여러 세스코맨과 세스코 걸 분들이 계셨지요..)
비록 꿈이긴 하지만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곤충을 설명해 주는 세스코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아주 멋있는 꿈을 꾸셨네요.
곤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주는 어린이 캠프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사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치고 곤충에 대해 아는 아이들이 별로 없지요.
바퀴, 파리, 모기 등과 같이 해충만 도시에서 살지
매미, 메뚜기, 잠자리 같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곤충은 볼 수 없잖아요.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차후에 실시할 수 있도록, 고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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