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참 웃기군요ㅇㅅㅇ;;
음음,한번들리면 나가기가 너무 아쉬워요;;;
음음.제가 문의드릴거는요;;
우리집 보일러실(아시죠?그 보일러있는데)에 언젠가부터 쥐똥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몰랐죠ㅇㅅㅇ
보일러 넣으려고 간 아저씨께서
"쥐똥이 왜이렇게 많습디까-_-;"
라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우리가족은 혹시나해서 보일러실에 들어갔죠.
쌔까만 쥐똥이 가득했던겁니다;
와아아,더러워 죽겠어요;;;
제길.그뒤로는
밤늦게 공부하다가도 바스락 거리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찍찍같은 괴상한 소리도 들리고요;
지금도 불면증으로 고생하고있는 우리가족을..
해방시켜주세요;ㅅ;
저도 예전 주택에 살 때,
지하에 있는 보일러실 겸 창고로 이용되는 곳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퀘퀘한 곰팡이 냄새와 어두침침한 조명,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온갖 종류의 벌레들
정말 보일러에 이상이 있지 않으면, 안가게 되는 곳이죠.
하지만 이런 장소가 쥐에겐 아주 좋은 서식처가 됩니다.
인근에서 먹이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어둡고, 사람도 거의 오지 않는 축복 받은 장소 ^^;
보일러실에서 쥐를 제거하자면 우선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창문이나, 배관, 출입문 하단을 살펴보시고
조그만 틈새가 있다면 철판, 포밍, 실리콘 등으로 막아주세요.
작은 조치지만 쥐의 침입을 막는데는 효과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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