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바퀴벌레 허물을 봤습니다...허물 크기는 대략 2cm 될 것 같아요....
허물 옆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압사당해서 죽어 있었어요. 죽은 바퀴는 중간 정도의 갈색빛을 띄고....
허물은 연한 아이보리색이더군요..
아......이것 치워야 되는데, 난감.....
아침에는 못 봤는데, 오후에 방 청소할려고 보니까 눈에 띄더군요.
이것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면 되겠죠?-.-
얇은 이불위에 가지런히 허물과 죽은 바퀴벌레가 있는데, 이불도 빨아야겠죠?=.=
바퀴시체보다 허물이 더 징그럽네요...흑흑.......
허물과 바퀴는 빨리 처리해 주시고, 이불은 세탁해 주시면 됩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퀴 하루 빨리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풍요로운 이 가을이 되시길...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