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지공예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인데요..
집에 공예품이 점차 많아지면서 그전에는 보이지 않던 책벌레나
개미,바퀴벌레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바퀴벌레,개미약(붙이는것)을 사다가 사용을 하는데도
별로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참고로 집은 지은지 7년 정도 된 빌라 4층입니다..
이사는 올 5월에 왔고, 전에 살던분은 그다지 깔끔하셨던 분이
아니라 이사오기 전에 일반적으로 하는 청소와 도배,장판을 새로 한후에
이사했습니다..
바퀴는 제 엄지손톱두배정도 되는것도 몇마리 잡았고,
좀 작은 크기의 바퀴가 화장실에서 죽어있는 것도 몇번 치운적 있습니다.
집에 햇볕은 많이 들지만 한지가 탈색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커튼으로 창문을 가려둡니다..
또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낮시간에는 환기를 시키지 못하거든요..
이런것들로 벌레가 생기는 것과 관계가 있나요?
제가 스스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세스코에 연락해서 해결해야 할까요?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