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이사온지 1년정도가 되가는데요..
전에 살던사람들이 살던것까지하면 2년정도 된 아파트에요
그런데 요즘 갑자기 집에서 개미가 돌아다니더라구요
처음에 본곳이 싱크대 주변에서 1,2마리정도가 보이길래 그냥 죽이고 말았는데. 계속 한두마리씩 돌아다니는거에요...
이제는 안방에도 돌아다니고 옷 주머니 안에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징그러울정도로 많은건 아니고 꼭 보일때마다 1.2마리씩 보이더라구요 <근데 개미가 까만색이 아니고 살짝 흰색을 띄고 아주 작아요>
앞으로 더많이 생기면 어떻하죠? 예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종류의 개미는 왜 생기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집에 애들은 없답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현재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애집개미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애집개미의 특징은 약간의 노란색에 줄을 지어다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개미에 대해 더 관찰해 주세요.
애집개미가 아닌 다른 종류일듯 합니다.
개미는 외주성 개미가 집안에 먹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고 갈색의 개미는 원래는 외주성 이였지만 집안에서 발생이 되여 문제가 되며, 시장물품이나, 이웃을 통해 들어와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최대한 이런 개미는 집안에 서식을 하지 못하게 초기에 제거를 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은 냉장보관해 주시고, 물등은 고여있지 않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