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상가건물인데요//
갑자기 지네가 들어왔어요..
근처에 흙이 있고 그런환경도 아닌 도심한가운데인데요..
옷가게인데.. 손님이 계셔서 놀라실까봐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보고있다가 손님이 나가시고 계속 찾아봤는데.. 어디로 도망갔는지 못찾겠어요..
여기는 조명등땜에 밝거든요. 습하지도 않고요..
지네가 다시 나갔을까요?
지네가 한군데 계속있는편인가요.. 아님 이리저리 돌아다니나요?
너무 걱정이되네요..
갑자기 손님들있을때 튀어나올까 걱정도 되고// 지네가 바닥에만 있나요?
옷위로 올라가진않겠죠?
걱정입?니다..
어쩌죠?
지네가 아닌 노래기를 보신듯 합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노래기 라면 심한 악취를 느끼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녀석들은 몸 옆에 부분과 배판 측면에서 불쾌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흙에 서식하며 성충은 4~5년의 수명을 갖습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주로 보도블럭 하단에서 서식을 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됩니다.
저희가 도움을 드릴수 없는 벌레라 고객님께서 직접 제거및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